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윤현숙은 지난 22일 개인 SNS에 "눈이 요래요래. 이렇게 보니 나도 눈이 큰 것 같다. 웃으면 없어지는 신기한 내 눈. 다음생엔 더 큰 눈을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일반 검사에선 안구 건조증과 시력이 떨어진 것 외엔 특별한 이상이 없대요. 일단 안심. 더 자세한 건 조영제 CT와 피검사로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왜 자꾸 눈이 붓는 걸까"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현숙의 얼굴이 한가득 담겼다. 사진 속 그는 특히 자신의 두 눈을 확대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윤현숙의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다. 이후 걸 그룹 코코 멤버와 배우로도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몸무게가 38kg까지 빠졌다"고 밝히며 1형 당뇨 투병 중인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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