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이지혜, 윤남기♥이다은 향해 19금 돌직구 "신혼이니 장난없죠?"

이지혜, 윤남기♥이다은 향해 19금 돌직구 "신혼이니 장난없죠?"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19금 질문을 받았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20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신혼이면... 장난 없지?" 솔직 발칙 아찔한 고민 상담소 오픈 (feat. 이지혜♥문재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영상에서 이지혜 문재완 부부를 게스트로 모시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다은은 "'돌싱글즈' MC분들을 가장 뵙고 싶었는데 지혜 언니, 문재완 세무사님이 나와주셨다"라고 말했고 이지혜는 "너무 예쁘게 잘 살고 있다. 리은이도 맥스도 잘 키우고 있고 둘의 사이도 좋은 것 같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이후 40대 구독자의 고민에 대해 언급하며 "우울증인지 화가 주체가 안된다. 매일 혼자 술로 지새울 때가 많다. 남편과 술 한잔 하고 싶은데 남편은 그걸 안 해준다"라는 내용을 밝혔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엊그제 남편이 생일이었는데도 밤 10시에 들어오길래 혼자 이런 생각을 했다. 15년 후에 이혼해서 미국에 부자 돌싱 교포를 만나는 것"이라고 말했고 문재완은 "'돌싱글즈' 나가면 되겠네"라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이다은은 두 사람에게 "분위기 잡을 때 어떤 식으로 하시나요?"라고 물었고 문재완은 "분위기를 왜 잡아야 하냐"라고 되물었다. 이지혜는 "서로를 정신적으로 지지하는 플라토닉 러브를 하고 있다"고 말했고 문재완은 "비즈니스적으로 분위기를 잡아야 한다면 바로 잡을 수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이후 이지혜도 이다은에게 "두 분은 신혼이니 장난 아니지 않냐"며 물었고 이다은은 "신혼이어도 육아를 하다 보니 생각이 안 나는 것 같긴 하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윤남기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 부부가 됐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