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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순 아내, 외도녀 루머에 분노+경고 "법적 처리할 것"

황철순 아내, 외도녀 루머에 분노+경고 "법적 처리할 것"

발행 :

김노을 기자
/사진=황철순 인스타그램
/사진=황철순 인스타그램

'징맨'으로 활약한 스포츠트레이너 활철순의 아내 지연아가 각종 루머에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지연아는 지난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도 안 되는 짜맞춰진 기사나 자극적인 헤드라인, 유튜브 내용만 보고 사실무관 외도녀다, 바람을 폈다고 하는 분들. 법적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말도 안 되는 추측, 억측 그만 해라. 오죽하면 그런 영상 만들어서 그 사람들만 보게 했을지는 생각 안 하냐. 우리 사정을 사사건건 하나하나 오픈해야 하는 거냐. 이래도 저래도 욕 먹는데"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렇게라도 저는 사람 가려야 산다. 가장 큰 스트레스가 주변 사람. 이간질도 적당히, 이용도 적당히 해라"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제가 보기엔 저 사람이 저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뭘까 의문인데, 남편은 다 챙기니까 저라도 나서서 가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철순, 지연아 부부는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가정 폭력 영상이 확산돼 불화설에 휩싸였다. 온라인상 퍼진 영상에는 황철순이 아내 지연아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이는 두 사람의 자작극으로 밝혀져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황철순은 tvN '코미디 빅리그' 징맨으로 활약해 이름을 알렸다. 2020년 지연아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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