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그룹 앨리스(ALICE) 멤버 소희가 제이준코스메틱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은 22일 "브랜드 슬로건 리뉴얼과 함께 소희가 새 모델로 발탁됐다. 소희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밝혔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좋은 피부를 위한 좋은 습관, 당신의 피부만 생각하는 좋은 뷰티를 제시한다는 철학을 담아 '좋은 피부, 좋은 뷰티 제이준'으로 브랜드 슬로건을 리뉴얼했다. 좋은 피부와 좋은 뷰티 모두 제이준을 통해 이루게 해주겠다는 의미로, 이 같은 철학과 슬로건이 반영된 다양한 신제품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소희의 상큼하고 건강한 매력이 제이준코스메틱 콘셉트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모델 계약을 성사했다. 소희를 내세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으로 제이준과 모델의 장점을 결합해 브랜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 모델로 낙점된 소희는 지난해 10월 첫 싱글 앨범 '댄스 온'(DANCE ON)을 발매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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