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딸과 함께 보낸 행복한 수영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5일 근황 영상을 통해 딸과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은지는 튜브에 의지해 물놀이를 하고 있는 딸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은지는 엄마가 된 이후에도 자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숨기지 않았다.


박은지는 영상과 함께 "영차영차 앞으로 나아가는 거 너무 귀엽네"라고 밝혔다. 이어 "어머나! 내가 물개를 낳았나- 물을 즐길 줄 아는 아가. 다행히 수영장 물이 따뜻해서 아이랑 놀기 좋았어요. 아기랑 놀아주고 ㅎㅎ 웨이트 운동한 것처럼 몸이 쑤시더라고요. 뻐거덕 저는 이만 피로회복 숙면할게요"라고 전했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1년 11월 딸 태린을 출산했다. 박은지는 출산 후에는 30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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