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10기 영철이 영숙과 재혼을 앞두고 경사를 전했다.
10기 영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범과 책무를 지녀야할 마트 점장이 되었습니다. 무거워진 어깨...^^ 하지만 튼튼한 나의 어깨!! 으라차차 전점장!!"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승진 후 뿌듯함을 보이는 10기 영철의 사원증이 담겨있다. 또한 "당신의 밝은 미소가 너무 기분 좋게 닿네요"라는 말과 함께 10기 영철의 모습을 담은 캐리커처도 이목을 끈다. 이를 본 현숙은 "내조 잘 해볼게요. 사랑해요"라며 애정 넘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기 영철과 현숙은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을 현실 커플로도 발전해 재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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