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남편의 정성에 감동했다.
이혜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못할 23년 4월 24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의 생일을 맞이해 손수 미역국을 끓이고 있다. 결혼 22년 차임에도 여전히 달달한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보기 좋아요", "내가 다 감동", "츤데레 너무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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