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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연봉 8000만원 요구한 직원에 충격? "휴대전화, 끓는 기름에.."

정지선, 연봉 8000만원 요구한 직원에 충격? "휴대전화, 끓는 기름에.."

발행 :

김노을 기자
/사진=정지선 인스타그램
/사진=정지선 인스타그램

요리사 정지선이 연봉 8000만 원을 요구한 직원과 연봉 협상에 나섰던 가운데, 휴대전화를 기름에 빠트리는 불상사가 생겼다.


정지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대전화를 끓는 기름에 빠트림. 어떻게 하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지선은 요리를 하던 중 휴대전화를 기름에 빠트린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사진=KBS 2TV 방송화면

한편 정지선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직원들과 연봉 협상에 나섰다.


이날 그는 3년 차 직원이 연봉 8000만 원을 희망하자 "잘못 적은 것 아니냐"고 자신의 눈을 의심, 충격을 받았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연복 역시 "진짜 생각이 없다. 8000만 원이면 호텔 주방장급이다. 주변에서 아무리 거들어도 저건 질러도 너무 지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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