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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먹방' 베컴→'11번째 내한' 톰 크루즈, 韓에 빠진 해외 아재 [스타이슈]

'삼겹살 먹방' 베컴→'11번째 내한' 톰 크루즈, 韓에 빠진 해외 아재 [스타이슈]

발행 :

최혜진 기자
데이비드 베컴/사진=유튜브 영국남자
데이비드 베컴/사진=유튜브 영국남자

해외 스타들이 한국에 푹 빠졌다.


세계적인 축구선수였던 데이비드 베컴(48)은 그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에 공개된 영상에 출연해 한식을 맛봤다.


영상 속 베컴은 제주식 흑돼지를 먹게 됐다. 본격적인 식사 전 베컴은 "김치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 딸 하퍼도 김치를 좋아한다"며 "어느 날은 딸이 학교에서 돌아오더니 '아빠 김치 없어요?' 하더라. '뭐랑 같이 먹으려고?' 했더니 '그냥 방과 후 간식으로 한 접시 먹고 싶어요'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베컴은 삼겹살, 목살을 먹으며 소주도 한 잔씩 기울였다. 또한 고추무침, 김치찌개도 맛본 그는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또한 베컴은 "한국 사람들 참 멋지고, 나라 자체도 정말 멋지다. 음식은 뭐 말할 것도 없다"면서 "저 꼭 다시 한국에 가겠다"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배우 톰 크루즈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진행된 영화 '탑건: 매버릭'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설의 전투기 조종사 '매버릭' 피트 미첼 대령이 파일럿 교육 기관인 탑건의 교관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탑건:매버릭'은 오는 22일 개봉된다. /2022.06.20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톰 크루즈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진행된 영화 '탑건: 매버릭'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설의 전투기 조종사 '매버릭' 피트 미첼 대령이 파일럿 교육 기관인 탑건의 교관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탑건:매버릭'은 오는 22일 개봉된다. /2022.06.20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0)도 남다른 한국 사랑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최근 11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지난 8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배급사 롯데언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9일 톰 크루즈를 필두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앳웰, 바네사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한국에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을 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 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로써 톰 크루즈는 11번째 내한을 확정하게 됐다. 그는 앞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미션 임파서블2', '바닐라 스카이', '작전명 발키리', '잭 리처1', '잭 리처2', '미션 임파서블5', '미션 임파서블6' 등 영화 개봉을 기념해 한국을 찾았다. 지난해에도 '탑건: 매버릭' 홍보차 내한을 한 바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 원'은 오는 7월12일 국내 및 북미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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