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득남한 송중기가 프랑스 파리에서 '본업'을 시작했다.
송중기는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에스콰이어 코리아의 공식계정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송중기의 모습이 영상으로 담겼다. 최근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아들을 출산, 이탈리아 로마에서 함께 육아 중인 송중기는 오랜만에 본업에 복귀했다.

송중기는 자동차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하다가 길거리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을 향해 미소를 지었다. 그는 팬들을 위해 길거리에서 미니 팬 사인회까지 열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어 포토월 앞에 선 송중기는 아빠가 된 후에도 소년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직접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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