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민소매에 반바지..힙한 거울 셀카 [스타IN★]

가수 이효리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디에 반바지' 대신 민소매를 입고 타투를 드러낸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MZ 거울 셀카에 도전해 힙한 동시에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이효리의 신곡에는 거추장한 옷 대신 춥지도 덥지도 않은 '후디에 반바지'를 택해 나만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야기가 담겼다.

또한 '후디에 반바지'는 그룹 리듬파워의 멤버이자 힙합 아티스트 행주, 댄스 크루 메이플립과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했던 댄서 킹키, 뱅크투브라더스 등 다양한 뮤지션의 협업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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