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美 출장' 김태희에 작업 건 男 정체.."저희 집으로 오세요♥" 비, '럽스타' 딱 걸렸다 [스타이슈]

'美 출장' 김태희에 작업 건 男 정체.."저희 집으로 오세요♥" 비, '럽스타' 딱 걸렸다 [스타이슈]

발행 :

김나라 기자
2017년 공개된 김태희-비 부부 동반 화보/사진=하퍼스바자 코리아, 김태희 인스타그램 캡처
2017년 공개된 김태희-비 부부 동반 화보/사진=하퍼스바자 코리아, 김태희 인스타그램 캡처
김태희 인스타그램 캡처
김태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태희와 비(본명 정지훈) 부부의 '럽스타그램'이 포착돼 화제다.


앞서 11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최근 미국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월드 프리미어 일정을 위해 뉴욕을 찾으며, 현지에서의 근황을 전한 것.


영상 속 김태희는 뉴욕 야경을 배경으로 꽃미모를 뽐내고 있다. 야경보다 빛나는 여신의 자태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태희는 "영상은 처음 올려 보는 것 같아요! 보정도 하고 음악도 깔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라는 귀여운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자 남편 비가 등판, '사랑꾼 부부'의 면모를 새삼 확인케 했다. 비는 해당 게시물에 "제가 알려드릴게요. 저희 집으로 오세요"라고 댓글을 쓰며 못 말리는 '김태희 바라기'임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매 사랑꾼", "완전 사랑꾼이네", "달콤하네", "이 부부 너무 귀엽다", "너무 예쁘고 부러운 부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2017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19년 9월 둘째를 가졌다.


김태희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버터플라이'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다. '로스트'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 대니얼 대 킴이 제작하고 출연한다. 김태희는 극 중 주요 역할 중 하나를 맡았으며, 박해수는 특별출연으로 등장한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