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한 하와이 바캉스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23일 "하와이에서는 처음으로 리츠칼튼 와이키키에 머물렀는데 창이 크고 테라스가 정말 기분 좋았어"라며 "모든 것이 아름답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계속 릴랙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서포인트까지 차로 3~5분이면 도착하니까 매일 바다에 다녀왔어. 또 리츠에 돌아가고 싶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야노 시호는 수영장에서 지인들과 미끄럼틀을 타며 휴가를 보냈다.



딸 추사랑 역시 물놀이를 즐기며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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