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2'로 얼굴을 알린 연기자 송다은이 또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트시그널2 송다은이 틱톡에 올린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일파만파 퍼졌다.
이는 제목 그대로 송다은이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올린 영상이었다.
그런데 여기에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다은이 들고 있던 카메라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지민의 얼굴을 정면으로 포착한 것.
화들짝 놀란 지민은 "아 깜짝이야. 나 들어오는 거 알았어? 일부러 말 안 하고 온 건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나 해당 영상은 송다은이 집안을 뛰쳐나오는 순간부터 시작되기에,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송다은은 지난 2022년 꾸준하게 지민과의 '셀프' 열애설을 터뜨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다은은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로 이름을 알린 뒤 2020년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tvN 2부작 드라마 '외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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