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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김숙이 폭로한 폭력 의혹에 입 열었다.."입버릇이 나빠" [스타이슈]

이영자, 김숙이 폭로한 폭력 의혹에 입 열었다.."입버릇이 나빠" [스타이슈]

발행 :

이승훈 기자
/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방송인 이영자가 해명에 나섰다.


지난 15일 처음 방송된 KBS 2TV '배달왔수다'에서는 스타의 맛집을 찾아 직접 배달을 하는 이영자,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첫 배달에 앞서 김숙이 준비한 옷을 보자마자 "아유 네가 센스 있다. 내가 105만 맞아. 어떤 사람은 110 사이즈를 갖고 오더라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숙은 "장난치냐. 언니 105지. 110은 아니지. 언니 왜 이렇게 잘 어울려?"라며 이영자의 옷 사이즈를 언급했고, 이영자는 "안정감 있지"라며 만족해했다.


/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두 사람 특유의 유쾌한 티키타카도 이어졌다. 김숙은 "스타 맛집에 가서 스타가 주문한 것들을.."이라는 이영자의 말을 끊고 "언니가 먹는 게 아니고"라고 장난쳤다. 그러자 이영자는 "알았다고. 주문만 한다고. 나 성공했잖아. 남의 음식에는 손 안 대"라고 말했으나 김숙은 "언니 근데 손버릇이 좀 나쁘더라고. 배고프면 때리잖아"라며 이영자의 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결국 이영자는 "난 손버릇 나쁜 적은 없었어. 입버릇이 나쁘지"라고 해명하면서 "안 그래. 진짜인 줄 알겠다 사람들이"라며 웃었다.


'배달왔수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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