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동상이몽'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던 불가리아 출신 미카엘 셰프가 자신의 이름을 이용해 사기를 유도하는 이들을 조심하라고 직접 언급했다.
미카엘 셰프는 3일 "미카엘을 거론하여 사업이나 방송을 하려는 사람들 조심하세요!! 이 사람들은 전 세계적으로 미카엘 셰프를 이용하여 가족이라거나 형, 형수라고 하면서 다가가면 조심하세요!! 확인이 필요하면 DM 주세요"라고 밝혔다.
불가리아 폴란드 복수국적자이며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인 미카엘 셰프는 조선호텔 셰프 경력 출신으로 시선을 모았다.
미카엘 셰프는 2014년부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미카엘 셰프는 SBS '동상이몽', tvN '수미네 반찬' 등에 출연했다.
미카엘 셰프는 2019년 요가 강사 출신 박은희와 재혼, '동상이몽'에 나란히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미카엘 셰프는 최근 2025 경주 APEC 행사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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