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가족들도 함께 만나며 단단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이 동생 결혼식 축가 부르는 크러쉬"라는 제목의 게시과 사진이 올라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조이 여동생 지영씨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크러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크러쉬는 하객들 사이에 서서 조이의 동생에게 축가를 불러주고 있다.

앞서 조이는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 결혼을 앞둔 동생과 예비 신랑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세 자매의 장녀인 조이는 첫째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 축하를 건네는 모습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조이 여동생의 결혼식에서 크러쉬가 축가를 부르며 두 사람의 공개 열애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이와 크러쉬는 2021년 8월 공개 연애를 인정한 바 있다. 그 동안 조용히 교제하던 두 사람이 가족 행사에도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열애과 나아가 결혼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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