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오나라는 개인 SNS에 "늘 렌즈 잘 안 닦고 찍어주시는 그분이 찍어준 자연스러움 추구미 사진"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오나라는 "언젠가는 초점이 맞는 날이 올 거야. 그럼 나도 요즘 MZ 스타일의 감성적인 사진을 올릴 수 있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라는 사진을 찍어준 사람에 대해 '그분'이라고 말했으나, 현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올해로 무려 25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팬들은 김도훈과 데이트를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사진 속 오나라는 아이보리 터틀넥에 가죽 재킷을 입고 한 공연장 내부를 걷고 있는 모습. 화보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강렬한 아우라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고혹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오나라는 현재 tvN 예능 '김창옥쇼4'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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