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배우 김경화가 마스크스튜디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마스크스튜디오는 김경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스크스튜디오는 함은정, 강경헌, 김승훈, 박영운, 이효나 등의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 24기로 입사해 뉴스, 예능, 교양 등 여러 분야의 영역을 넘나들며 폭넓은 방송 활동을 펼친 베테랑이다. 방송국 퇴사 이후에도 방송, 강연, 교육, 집필,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장해왔다.
마스크스튜디오 관계자는 "김경화는 다양한 분야 전반에 걸친 경험을 통해 확고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라며 "당사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김경화의 폭넓은 커리어가 만나 다채로운 확장성 있는 기회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스크스튜디오는 향후 김경화의 방송 및 연기 활동을 포함해 브랜드 협업, 커머스 확장 등 새로운 활동 영역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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