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멤버 카이의 해외 팬이 '금메달' 약속을 실제로 지켜내 화제다. 홍콩 우슈 국가대표 선샤오위(沈曉榆)가 그 주인공으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선샤오위는 21일 금메달을 차지한 뒤 엑소 카이에게 영광을 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그는 자신의 SNS에 "나 진짜 아시안게임 금메달 땄어!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어요!"라며 엑소와 카이의 공식 계정을 태그 했다.
또한 그는 "11월 6일-8일 앙콘(앙코르 콘서트)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여 못 말리는 팬심을 엿보게 했다.
함께 게재한 인증 영상에도 카이의 모습이 담겼다. 선샤오위가 팬 사인회에서 만난 카이와 금메달 약속을 나누는 장면이 흘렀고, 뒤이어 선샤오위가 시상대 정상에 서서 금메달을 거머쥔 감동적인 순간이 나왔다. 또한 선샤오위는 "옷에 엑소 있다"라고 인증하기도 했다.
카이의 남다른 팬 사랑도 엿보였다. 그는 "해주면 (금메달) 할 수 있어?"라고 다정하게 물은 뒤, 선샤오위가 요청한 포즈를 흔쾌히 취하며 따뜻하게 화답했다.
네티즌들은 "와 서사 미쳤다", "대박 멋지시다", "공중에서 어떻게 도는 거지. 대박이다" 등 놀라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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