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가 결혼기념일을 잊고 사랑니를 뽑으러 온 근황을 전했다.
최연수는 22일 "결혼기념일 까먹고 사랑니 뽑으러 온 여성"이라며 치과에 왔음을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난 아파서 아무것도 준비 못하고 울고 있음"이라며 "맙소사 전에 뽑을 땐 안 아팠는데요 선생님"이라고 호소했다.
이후 최연수는 남편 김태현으로부터 꽃다발과 선물을 받고 "태현씨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기념일을 잊은 여성에게 주는 꽃다발이라니"라며 감격해했다.

한편, 최연수는 2025년 9월 12살 연상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결혼, 2025년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임신성 고혈압 증상으로 인해 지난 5월 예정일보다 약 한 달 일찍 아들을 조기 출산했다.

최연수는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모유 수유 중단 이유를 밝히고 "방아쇠 수지 증후군 때문에 물리치료를 받고 약을 먹고 파스를 바르는데, 아기한테 안 좋을까 봐 불안했다"라며 "모유수유를 하면서 계속 아기를 확인하느라 고개를 숙이다 보니 거북목이 심해지고 어깨도 말렸다"라고 답했다.
이어 "가슴 모양이 바뀌는 등 신체적 변화로 인해 우울감도 겪었다"라며 "지금 와서 그 귀여운 모습을 다시 보고 싶긴 하지만, 남이 말할 수 없고 엄마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는 없다"라고 전했다.
최연수는 "(아이가) 너무 예쁘지만 100일이 다 돼가면서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낸다"라며 "(남편도) 잘하는 편인데도 뭔가 마음에 안 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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