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제왕절개 이후 느낀 극심한 통증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2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임신 출산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민정은 누리꾼들의 임신, 출산에 대한 고민 사연을 읽으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제왕절개와 자연분만 중 출산 방식을 고민했고, 이민정은 "내가 원한다고 해서 자연분만을 무조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저같은 경우, (큰아들 출산 때) 아이가 나올 때가 됐고 양수도 줄었는데 애가 내려오지 않고 자궁이 열리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양수가 60%까지 줄어든 상황에서 제가 더 오래 고민할 수 없었고, 의사에게도 자문을 많이 구했다.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자마자 '사람들이 힘들고 회복 느리다고 했는데 난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통주사 효과가 사라지고, 몇 시간 지나니까 배에 누가 염산을 뿌린 것 같이 너무 아프고 불이 나는 것 같았다. 살려달라고 '호출'을 눌렀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서 2015년 첫째 아들 준후를 출산했다. 2023년에는 둘째 딸 서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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