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의 대명절 추석,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단란한 연휴를 보낼 이들이 있다. 배우 이다해, 코미디언 김지민, 배우 김옥빈, 그룹 스피카 출신 배우 양지원 등 뱃속 2세를 품은 예비 엄마들이 주인공이다.
우선 이다해는 올 추석 연휴를 남편인 가수 세븐, 뱃속의 2세와 함께하며 풍성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2023년 8년 열애 끝에 결혼한 이다해와 세븐은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다해는 오는 12월 출산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해 "아기 성별은 딸이고, 태명은 '해븐이'다"고 밝혔다.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이다해는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초음파 사진을 본 사람들은 아빠(세븐)를 닮았다고 하더라. 다른 부분은 확실하지 않은데 코는 확실하다고 한다. 아빠와 비슷한 모양"이라고 남편과 딸에 대한 애정을 동시에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해 7월 코미디언 김준호와 결혼한 김지민도 뱃속에 있는 아기와 함께 이번 연휴를 보낸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7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2027년 2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임신 19주차인 김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후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남편인 김준호는 생물학적으로 임신하지 않은 배우자가 임신한 파트너의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함께 경험하는 현상인 '쿠바드 증후군'을 함께 겪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김옥빈 역시 뱃속에 소중한 아기를 품고 있다. 김옥빈의 임신 사실은 지난 7일 알려졌다. 당시 김옥빈은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다. 사실은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태명은 울루(ulu)이고 말띠 아이가 될 예정"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옥빈은 이와 함께 볼록 나온 D라인을 손으로 감싼 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임신 후에도 변함없는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걸 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은 뮤지컬 배우 양준모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다. 지난달 24일 양지원은 "원래는 내년 초로 결혼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희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내년, 마흔에 제가 엄마가 된다. 그래서 조금 앞당겨 식을 올린다"고 혼전 임신에 대해 밝혔다.
같은 날 양준모는 결혼과 이혼을 동시에 발표했다. 그는 "오랜 고민 끝에 지난 2023년,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전 아내와) 서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며 이혼을 발표하는 한편 "힘들었던 제 삶을 다시 차근차근 만들어가는 시간 속에 곁에서 따뜻한 힘이 되어주고, 다시 웃음을 찾게 해준 고맙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알게 해준 그 사람과 이제 한 가족이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양지원은 마흔이 되는 내년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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