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요한과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결혼 후 첫 명절을 아주 바쁘게 보낸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지난해 12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고, 열애를 알린 지 2개월만인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27일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으며, 향후 가족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변요한 소속사 측은 "삶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두 사람은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을 기억하며,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두 사람이 사랑 안에서 단단히 걸어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결혼 소식을 알린 이후 각자 바쁘게 활동했다. 티파니 영은 솔로 가수로 컴백했다. 티파니 영은 지난달 20일 발매한 첫 솔로 정규 앨범 'Edge of Calm'(엣지 오브 캄)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비주얼과 감성을 유기적으로 보여줬다.
변요한은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경주기행'에 이어 추석 연휴 영화 '타짜 : 벨제붑의 노래'로 관객을 만나며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이 결혼 후 첫 명절을 맞는 가운데,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고 행복한 명절은 보낼 예정이다.
'타짜 : 벨제붑의 노래' 주연을 맡은 변요한은 지난 19일부터 영화 무대인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 24일 시작으로 25일, 26일, 27일까지 나흘 내내 무대인사를 돌며 직접 관객을 만난다. 티파니 영과 결혼 후 맞는 첫 명절임에도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게 된 것이다.
아내 티파니 영 역시 배우 남편을 응원하며 '타짜 :벨제붑의 노래' 개봉 전부터 영화 홍보에 한창이다.

또한 티파니 영은 지난 12일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다. 이후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연을 마친 티파니는 오는 26일에는 싱가포르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티파니 영은 한국에서 변요한과 짧은 명절 휴식을 보낸 뒤, 싱가포르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처럼 두 사람은 '열일'하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 최근 미국 하와이로 함께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이 알려지며 더욱 주목받기도 했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성대한 결혼식이나 협찬으로 찍은 화려한 화보 없이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부부가 됐고, 이후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예쁜 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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