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수종이 모친을 하늘로 떠나보낸 가운데 드라마 '대조영'의 동료 배우들이 함께 슬퍼했다.
26일 SNS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최수종이 상주로 있는 모친의 빈소에 "대조영 배우 일동. 소천을 애도합니다"라고 적인 근조 화환이 세워져 있다.
'대조영'은 2006년 9월 16일부터 2007년 12월 23일까지 방영된 24번째 KBS 대하드라마다. 총 134부작이었으며, 고구려 말기부터 발해 건국까지 대조영의 생애를 다뤘다.
최고 시청률 36.8%를 기록하며 KBS 대하드라마 전성기의 마지막을 장식한 드라마로 꼽힌다. 최수종은 주인공 대조영 역을 맡아 '사극 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최수종 외에 정보석, 임호, 이덕화, 김진태, 박예진, 홍수현, 김명수, 최철호, 김규철, 임동진 길용우 등이 출연했다. 모친상 비보를 접한 동료 배우들은 최수종을 위로하기 위해 합동 화환을 보내며 함께 슬퍼하고 있다.
한편, 최수종은 1993년 배우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수종 모친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특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용인평온의숲, 용인로뎀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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