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프엑스 출신 정수정이 음악,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지금의 정수정을 만든 결정적 순간은 언제였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수정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지금의 정수정을 만든 결정적 선택이 있다면?'라는 질문에 "연습생으로 들어간 선택부터가 지금의 저를 있게 한 것"이라고 답했다.
당시를 회상하던 정수정은 "그때는 너무 어렸다. 정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 무게감을 그렇게 크게 못 느꼈다"며 "요즘의 12살은 다를 수도 있다. 그때의 선택이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큰 건데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할게요'라고 했다"고 전했다.

정수정은 '예전과 비교했을 때 스스로를 더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느끼냐'는 물음에는 "아닌 거 같다. 평소에 그냥 나일 때 자유로운 게 아닌 것 같은 느낌은 있다. 조금 더 조심하게 되고 걱정하게 되고 사소한 것도 신경 쓰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보다 조금 더 갇혀 있다는 생각도 들면서, 또 자유로운 면도 있고 약간 반반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정수정은 연기와 음악을 함께 이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도 밝혔다. 그는 "음악도 하고 작품도 계속하고 싶고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싶은 건 다 저한테서 나오는 거 같다. 원동력이 '나'라고 말할 수 있는 거 같다"고 전했다.
그는 "뭐 누구는 '네가 욕심이 많아서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맞는 거 같기도 하다. 음악을 좋아하니까 음악을 놓지 않았다"며 "연기도 하면 더 좋은 캐릭터도 맡아보고 싶고 더 다른 사람들과 작업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고 그런 욕심이 생기니까 자연스럽게 일하고 싶게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