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레이싱 모델 지연수가 어린 아들의 고충을 모르고 혼냈던 일화를 전했다.
28일 지연수의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에는 이시훈 성교육 강사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시훈 강사와 만난 지연수는 "아들이 여덟 살 때까지 학교에서 돌아오면 속옷에 소변이 묻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밤에는 그런 적이 없는데, 학교만 다녀오면 자꾸 그러길래 화를 냈다"고 말했다.

지연수는 "어느 날 친척들과 모두 모였는데 아들이 또 그러길래 화를 냈다. 근데 아들과 같은 성별인 친척이 (아들이 속옷에 실수를 하는) 이유를 알아차리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들에게 누구도 (소변 보는 법을) 알려준 적이 없고, 아이가 본 적도 없으니 그랬던 건데 제가 그것도 모르고 혼냈던 거다. 그래서 '엄마가 정말 미안해, 몰랐어'라고 사과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수를 뒀지만 2020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일라이는 지난 6월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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