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인영이 인생 첫 지하철 탑승에 나섰다.
30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퇴근길 지옥철타고 스케줄 가는 서인영 최초공개 (+킬힐신고 만보,만원의 행복)'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서울패션위크를 찾은 서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인영은 "나 오늘 멋진 데 간다. 나 또 초청받았다. 요즘 초청 많이 받는다"라며 서울패션위크 참석을 알렸다.
이어 제작진은 서인영에게 '만원의 행복'을 제안했고, 서인영은 "괜찮다. 어차피 살 수 있다. 나 밥 안 먹는다. 쓸데없다. 매니저가 차를 해준다"라고 자신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차는 안 된다. 지하철, 버스 대중교통만 가능하다"라고 말해 서인영을 당황하게 했다.
서인영은 "나 지하철 한 번도 안 타봤다"라며 "학교 갈 때도 맨날 버스만 탔다. 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른다"라고 괴로워했다.
제작진은 "압구정에서 헌팅할 때는 어떻게 갔냐"라고 물었고, 서인영은 "버스 타고 택시 타고 갔다. 엄마가 용돈을 좀 많이 줬다"라고 설명했다. 서인영은 부유하게 살았냐는 말에 "어렸을 때는 그랬는데 그러다가 엄마가 좀 망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서인영은 남긴 돈의 1000배를 줄 예정이라는 말에 휘둥그레하며 달라진 눈빛을 보였고, 인생 첫 지하철 탑승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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