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에녹이 음악과 공연, 방송을 넘어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녹은 지난해 첫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올해 건강 제품과 패션·잡화 브랜드의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인기 상승중이다.
훤칠한 피지컬에 따뜻한 인상과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갖춘 데다 세대에 구애받지 않는 친근한 매력까지 소유했다는 평이다.
에녹의 강점은 한 가지 이미지에 머물지 않는 폭넓은 소화력이다. 무대에서는 가수로서 카리스마와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방송에서는 특유의 유쾌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리드한다. 오랜 시간 뮤지컬 무대에서 차곡차곡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까지 더해지며 브랜드가 요구하는 다양한 콘셉트와 분위기를 소화할 수 있는 면모를 갖췄다는게 소속사의 부연이다.
에녹은 지난 2007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이후 '레베카', '사의 찬미', '팬텀', '마타하리'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MBN '불타는 트롯맨' TOP7, '현역가왕2' TOP3를 거치며 대중적인 스타가 됐다.
한편 에녹이 출연 중인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차기 뮤지컬 '시카고'는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SIGNATURE)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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