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윤정이 시어머니로부터 셋째 출산을 권유받았다고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서는 '내장을 사랑한 그녀의 아버지 근황과 셋째 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시어머니와의 일화를 전했다.
장윤정은 "(이번 추석에) 시댁에 차례를 지내러 갔는데, 전날 가서 잤다. 그런데 침구가 너무 좋은 거다. 그래서 어머니한테 '어머니 이거 어디 거예요?' 하니까 너무 뿌듯해하시면서 어디 브랜드 거라고 하더라"라며 운을 뗐다.

그는 "내가 '(침구가) 너무 좋아요', 하니까 이 모델이 이제 단종됐다고 하더라. 그래서 단종되기 전에 하나를 새것을 사놓으셨다는 거다. 그래서 그걸 너 가져라, 하면서 선물로 주신 거다. 그러면서 '윤정아 너 이거 갖고. 내가 다 봐줄 테니 셋째 낳아라.' 하시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곧 50살인데 아직도 어른들은 욕심이 있으시더라. 우리 어머님 말씀이, 네가 낳는 새끼들이 이렇게 다 이쁜데 욕심이 난다고, 아깝다는 거다"라며 "왜냐하면 이번에 시댁 모임을 했는데, 경완 씨의 사촌 여동생이 아기를 낳아서 데리고 왔다. 신생아였는데, 내가 미치는 거다. 얼마나 오랜만에 만지는 그 말캉한 느낌이 기분이 좋나. 그걸 어머님이 보신 것"이라고 부연했다.
제작진은 "기회 포착"이라며 웃었고, 장윤정은 "(셋째 이야기를) 진짜 진지하게 하셨다. 농담 아니고. 깜짝 놀랐다. 나는 어머님도 생각 다 접으신 줄 알았는데"라면서 "이거 이제 유튜브 나가면 또, '장윤정 셋째 계획 밝혀'라고 나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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