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률이 인간 병기로 변신한다.
2일 매니지먼트mmm은 "장률이 영화 '패밀리 포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패밀리 포스'는 해병 3대 가족이 전투력도 정보력도 아닌 가족력(力)으로 테러에 맞서는 코믹 액션 영화다. '봉오동 전투', '살인자의 기억법', '용의자' 등의 원신연 감독과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장률은 서울 대형 병원에서 다국적 테러리스트들과 함께 의문의 테러를 감행하는 인간 병기 태인 역을 연기한다. 테러 사건에 앞장선 우두머리로서 해병 3대 가족과 대립을 이루며 관객들에게 쫄깃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률은 이러한 태인으로 분해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면모를 드러낼 것을 예고했다. 서늘한 카리스마는 물론,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이렇듯 장률은 이번 캐릭터를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매 작품 캐릭터의 결을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해 온 그가 이번에는 어떤 위압적인 얼굴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영화 '패밀리 포스'는 9월 크랭크인해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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