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딸에게 노래 실력을 지적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3일 이승기의 유튜브 채널 '이승기2'에는 '내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기는 오랜만에 노래방을 찾아 홀로 노래를 부르며 시간을 보냈다.

제작진이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노래를 묻자 이승기는 "동요밖에 없다. 딸이 매일 동요를 틀어달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딸이 나를 엄청 타박한다"며 "'아빠 노래 부르지 마', '아빠 노래 못 하잖아'라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가수인 아빠에게 뜻밖의 '노래 금지령'을 내린 딸의 반응에 이승기 역시 황당해하면서도 "자기만 온전히 듣고 싶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승기는 육아 중 자주 접했다는 동요 '아기 상어'를 직접 열창하며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023년 배우 이다인과 결혼했다. 이듬해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올해 7월 아들을 얻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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