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원현준이 9세 연하의 배우 이수진과 결혼한다.
원현준과 이수진은 4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달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원현준은 "저는 저의 가장 소중한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며 "서로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며 기쁠 때 함께 웃고, 힘들 때 서로의 편이 되어 주려 한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수진도 "살면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이제는 한 사람의 아내가 되어 새로운 계절을 함께 시작하려 한다. 설레기도 하고 조금은 떨리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모든 순간을 함께할 사람이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전했다.
1980년생인 원현준은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로 데뷔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파인: 촌뜨기들' '은수 좋은 날' '우씨왕후' '비질란테' '법쩐' '모범가족' '미남당', 영화 '귀시' '대외비' '경관의 피' 등에 출연했다.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땅강아지 강국철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989년생인 이수진은 2019년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으로 데뷔해 '지금 거신 전화는' '미스 몬테크리스토'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원현준과 이수진은 지난해 3월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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