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현정이 파리 패션쇼에서 눈에 띄게 마른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매거진 아이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패션쇼에 참석한 고현정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현정은 은은한 핑크빛의 미니 원피스에 꽃무늬가 새겨진 시스루 스타킹, 높은 굽의 버건디 컬러 하이힐을 매치한 모습이다.
특히 짧은 원피스 아래로 드러난 고현정의 가녀린 다리가 시선을 모았다. 고현정은 차에서 내려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던 중 높은 굽 탓에 잠시 중심을 잃고 휘청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하길 바란다", "진짜 걱정된다", "어떻게 걸어다니는 거냐" 등 걱정 어린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고현정을 향한 '건강이상' 우려 반응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고현정은 큰 수술을 받은 뒤 식욕과 기력이 떨어졌다고 털어놓으면서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이어진 바 있다.
고현정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 출연해 "2020년에 응급으로 정말 큰 수술을 했다. 십이지장과 췌장을 연결하는 그 부위를 봉합만 해뒀다. 위도 문제가 있고 복합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 다시 쓰러져 수술받았다고 밝힌 그는 "기운이 없어 보이는 이유는 진짜 기운이 좀 없다"며 "김밥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건데도 한두 세 알 먹으면 무슨 일이 날까 봐 너무 무섭다. 뭘 먹어서 배 아픈 게 너무 싫다"고 수술 후 달라진 식습관을 털어놓기도 했다.
다만 이후 불거진 건강 이상 우려에 대해서는 직접 안심시키기도 했다. 고현정은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요즘 저는 주변의 따뜻한 도움과 배려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건강을 잘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맛있는 것도 잘 먹고 잘 쉬고 또 열심히 운동하고 움직이려고 매 순간을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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