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젠더 유튜버 풍자가 여자 지인 앞에서 옷을 벗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5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하루 한대 뜨는 배를 놓쳤다..갈곳이 없어졌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풍자는 지인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그는 캠핑장에서 저녁을 먹으며 지인에게 "나 언니 너무 좋아한다. 나는 사람한테 마음의 문을 잘 여니까 내 주위 사람들이 너무 신기해한다. 언니랑 이렇게 맨날 여행 다니고 우리 연락하고 그러지 않냐. 내 주위 사람들이 엄청 신기해한다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지인이 "나한테 아주 활짝 열었다"고 하자 풍자는 "언니 앞에서 옷도 한 번 벗은 적 있지 않냐. 마음의 문만 연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풍자의 지인은 "춤추고 옷 벗고 다 해라"라며 "감동이었다"며 말했다.

또한 풍자는 "나는 항상 일할 때 내 예상 밖의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다. 그렇다고 'J'(계획형)는 아닌데 뭔가 틀어졌을 때 스트레스받는다. 내가 분조장(분노조절장애)이 있나 싶을 정도로 화가 너무 많다. 일에 대해서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근데 오늘 예상대로 된 게 하나도 없다"며 "근데 오늘은 새롭고 익사이팅 했다. 이게 언니가 있어서 그런 거 같다. 나 혼자 왔으면 이렇게까지 즐겁지 않을 거 같다"고 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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