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론 구준엽이 아내인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쉬시위안)의 생일을 기억했다.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쉬시디)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언니의 48번째 생일이다. 당연히 축하하러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고 서희원의 묘소를 찾은 남편 구준엽, 동생 서희제, 모친 등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고인의 생일을 맞아 묘소를 분홍색 꽃으로 싱그럽게 장식한 뒤 케이크도 꺼냈다. 특히 의상 코드를 맞춘 듯 모두 분홍색이 포함된 옷을 입어 고인을 향한 애틋함을 엿보게 했다.
구준엽은 살이 많이 빠지고 수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고 서희원은 2022년 극적으로 재회해 결혼했으며,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고 서희원은 지난해 2월 2일 가족들과 떠난 일본 여행에서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 합병증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유해는 일본에서 화장 후 대만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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