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무던한 성격을 자랑했다.
박지훈은 7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개최된 제35회 2026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올해의 스타상 남자 부문을 수상했다.
이후 박지훈은 부일영화상 측이 주최한 오픈 토크 현장에 참석, 소수의 팬들과 짧게나마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지훈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이후 현실과 스타로서의 삶 속에서 어떻게 균형을 맞춰가는지 묻자 "중심을 맞추는데 집중하려고 하진 않는다. 집안 내력인 것 같다. 그냥 항상 평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어떠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어떤 좋은 일이 있어도, 계속 낮추려고 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의도해서 나오는 게 아니라 이게 내 자신의 모습인 것 같다. 가끔은 어떤 좋은 일이 있어도 막 어린 애처럼 하고 싶은데 성격이 그렇게 안 된다. 들떠있는 내 자신이 싫은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중심이 잡혀있는 상태로 성장한 것 같다. 엄마, 아빠에게 감사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