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근석이 '언행불일치'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장근석은 개인 SNS에 과거 사진 업로드 유행을 저격하는 듯한 장문의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근석은 "가끔 지인들 피드에서 추억이랍시고 과거 본인 사진 올리는 게 유행인가 본데 참 별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미 지나간 모습 이제 와서 자랑하듯 올려놓고 스스로만 만족하고 있다니. 껄껄"이라며 소신 발언했다.
하지만 장근석의 이 같은 일침은 곧바로 완벽한 언행불일치로 이어졌다. 과거 사진이 별로라던 본인이 이내 화려했던 20대 시절의 셀카를 연달아 업로드한 것.

해당 사진 속에는 풋풋한 20대 시절 강렬한 빨간색 코트를 입고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하는 장근석의 4분할 컷이 담겨 있다. 특히 당당하게 과거 미모를 자랑하는 사진 한가운데 "데헷"이라는 애교 섞인 문구를 적어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장근석은 묶음 머리에 화려한 목걸이를 매치한 전성기 시절 치명적인 분위기의 자신도 박제했다.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과거의 본인 모습 위로 "헤헤"라는 글씨를 덧붙여 그 누구보다 스스로의 모습에 크게 대만족하고 있는 어불성설의 끝판왕 면모를 보여줬다.
장근석은 지난 7월 종영한 ENA '디렉터스 아레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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