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부고가 갑작스럽게 알려졌지만 알고 보니 동명이인의 부고인 것으로 확인됐다.
허영만 측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부고 글과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선생님께서 재활 치료를 잘 받으며 회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엑스(X)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부고,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 별세'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글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딸이 남긴 것으로 전해진 글도 더해졌다.
이후 게시물이 빠르게 공유되면서 허영만의 사망 여부에 대한 시선이 모아졌지만 해당 부고는 허영만 화백이 아닌 동명이인의 부고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허영만은 지난 6월 낙상사고로 중환자실에 이송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관계자는 "입원한 지는 한달 정도 됐고 아주 심각한 상태까지는 아니지만 걱정된다. 쾌차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허영만 측은 이와 관련, "허영만 화백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해 현재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출연하고 있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의 종영 및 프로그램 하차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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