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우성이 아티스트컴퍼니 사내이사직에서 중도 사임했다고 알려졌다.
9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정우성은 지난 2일 아티스트컴퍼니 사내이사직을 내려놨다. 2024년 3월 29일 이정재와 함께 사내이사로 선임된 그는 2027년 3월 28일까지 임기였다.
이사직 사임에 따라 주식을 보고하는 방식도 바뀌었다. 그동안 이정재 측 보유분에 합산됐던 정우성 주식은 본인 명의로 별도 보고됐다.
이정재 개인이 보유한 주식 역시 422만5882주, 지분율 27.10%로 달라지지 않았다.
정우성은 2024년 11월 모델 문가비의 아들이 자신의 친자임을 인정하면서 혼외자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같은 달 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 무대에 올라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또 안고 가겠다"며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8월에는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까지 알려졌다. 당시 아티스트컴퍼니는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회사 차원의 공식입장은 드릴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해 12월 공개를 시작한 디즈니+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검사 장건영을 연기했고, 지난달 9일 공개된 시즌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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