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두 아이 아빠로서 육아 고충을 전했다.
이승기는 11일 유튜브 채널 '이승기2'를 통해 '내가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될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승기는 키즈카페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서며 키즈카페를 방문한 아이들의 부모들과 육아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기는 첫째 아이가 9개월이라는 한 엄마에게 "저희 첫째는 31개월이다. 지금 힘드시죠? 31개월이 더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9개월 때도 되게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천국이었다"라며 9개월이면 잠 좀 못 자면 되는 시기인데 31개월이 되면 엄마 아빠가 하는 말을 다 알아듣고 우리가 은연 중에 했던 말도 다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일 갔다가 늦게 와서 잠잘 때 못 보면 다음 날 아침에 눈을 치켜뜨고 혼낸다. 장난 아니다"라며 "말은 무조건 안 듣는다고 봐야 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023년 4월 배우 이다인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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