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이번 시즌 국가대표 활동과 대회 출전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차준환은 12일 자신의 SNS에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차준환은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시즌에는 국가대표 활동과 대회 출전을 이어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청과의 계약도 서울시와 충분한 이야기를 나눈 끝에 마무리하게 됐다"며 "그동안 저를 믿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서울시와 서울시청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지금 저에게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면서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아갈지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고민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차준환은 "늘 저를 응원해 주시고 힘이 되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차준환은 선수 생활 은퇴 여부나 향후 구체적인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차준환은 지난 2월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에서 4위를 차지하며 한국 남자 피겨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4월에는 배우 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역배우 출신인 차준환은 최근 tvN 새 시트콤 '궁전랜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차준환입니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시즌에는 국가대표 활동과 대회 출전을 이어가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시청과의 계약도 서울시와 충분한 이야기를 나눈 끝에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서울시와 서울시청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저에게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면서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아갈지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늘 저를 응원해 주시고 힘이 되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