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박세미(36)의 예비 신랑이 알고 보니 리얼리티 예능 출신 플로리스트 김준연(35)으로 밝혀졌다. 과거 아이돌 서바이벌과 연프(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등에 잇따라 출연했다.
앞서 12일 박세미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이번 주에결혼합니다!"라며 "PT 트레이너 소개로 만나 2년간 열애했다"라고 직접 발표했다.
이후 박세미 예비 신랑의 정체에 관심이 쏠렸는데, 그는 이내 김준연으로 확인됐다. 김준연은 2012년 JT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 도전한 인물이다.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등 가요 기획사 오디션에서 여러 차례 실패를 겪으면서도 오뚝이처럼 일어섰던 근성의 도전자"라고 소개됐다.
뿐만 아니라 이후 김준연은 JTBC 연프 '결혼에 진심'에도 얼굴을 내비쳤다. 당시 그는 여성 출연자에게 "난 진실하게 여기 나왔고, 결혼하고 싶다. 집 살 준비를 하고 있다. 결혼은 현실이다. 다 돈이다. 현재 제 나이 또래보다 훨씬 더 많이 벌고 있다. 억 단위는 벌고 있다. 1년 뒤에 결혼해도 부담 안 갈 정도로 되어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 아버지를 보면서 가정에 충실한 아버지를 나의 미래로 그렸다. 아버지의 형제자매가 많았다. 그래서 대가족을 꾸리고 싶었다"라면서 "안동 김 씨, 종갓집이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제사에 관한 물음에는 "예전만큼은 안 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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