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재영이 남지현과 8년 만에 한 작품으로 재회한 소회를 밝혔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선 OTT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떨릴 수 있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김예지 감독과 두 주연 남지현, 김재영이 참석했다.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사랑 없인 안 하는 모태 유교걸 공연수(남지현 분)와, 사랑 없이도 잘 하는 섹스토이 스타트업 대표 독고달(김재영 분)의 대환장 성장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특히 이 작품은 남지현과 김재영이 tvN 인기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2018)에 이은 8년 만의 재회로 관심을 얻고 있다. 전작에선 남매로 호흡을 맞췄다면, 이번 신작에선 달달한 '연인' 케미를 예고해 흥미를 더한다.
김재영은 "남지현과 8~9년 전쯤 남매로 만났었다. 당시엔 여동생처럼 보였는데, 이번에 작품을 하며 보니 성숙한 여자처럼 느껴지더라"라고 남다르게 얘기했다.
이어 그는 "(남)지현이가 워낙 연기를 잘하고 리액션도 너무 잘해주고 해서, 너무 편하게 잘 찍었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총 10부작으로 15일 오후 6시에 1~4화가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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