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 썸데이 출신 프로듀서 라도가 17년 만의 가수 활동 재개를 발표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는 사람을 읽는 유재석, 이야기를 담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며 펼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최근 한국PD연합회가 발표한 제317회 '2026 이달의 PD상'에서 'TV예능 부문'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단 1회를 남기고 자체 최고 시청률 타이를 기록한 것은 물론,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0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6위에 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밤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스페셜 MC 리센느 원이와 미나미, 포레스텔라 고우림, 강형호와 함께 '해투'를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은 마지막 6팀의 '파이널 스테이지 in 한강' 2부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히트 프로듀서' 라도가 가수 활동 복귀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썸데이'는 '해투' 출연으로 17년 만에 데뷔 첫 지상파 무대에 오른 사연으로 재조명되며, 무대 영상 조회수 도합 1400만 뷰(10/15 기준, '해투' 공식 유튜브, SNS 통합)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뜻깊은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라도는 "요즘 '썸데이'의 신곡을 작업하고 있다"라고 깜짝 발표해 모두의 환호성을 자아낸다. 해체 후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해 온 라도의 고백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그는 "저희 앞에 카메라만 몇 대냐. 이 모든 게 꿈만 같다"라고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썸데이'가 메가 히트곡 OST인 '알고 있나요' 라이브를 선보인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지난 출연 당시 '썸데이'의 짧은 라이브가 아쉬웠던 만큼, 완곡 요청이 쏟아졌던 것. '썸데이'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즉석에서 '알고 있나요' 풀버전 라이브를 열창, 심사위원들은 물론, 객석에서도 열띤 떼창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이날 '썸데이'는 노을의 '하지 못한 말'로 발라드의 끝판왕을 보여준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원이는 이들의 무대에 "숨 쉬는 것조차 까먹을 정도"라고 열광했다고. 과연 17년 만에 가수의 한을 푼 '썸데이' 라도, 원택, 정세영의 무대는 어떨지 16일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투' 최종회는 1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라도는 올 5월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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