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이 급성 인후염으로 링거 치료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의 결실을 맺기 위해 경주행 열차를 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진태현이 자신의 팔을 직접 촬영한 것으로, 그의 팔에는 링거가 꽂혀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진태현은 "이번 주 월요일 급성 인후염이 찾아와 최고로 불안한 강제 테이퍼링 기간을 거쳤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지금까지 지옥 같은 불안을 거치며 오늘 아침 한결 가벼워진 몸상태로 경주행 열차를 탔다. 내년을 목표로 다시 준비하려 마음을 먹었지만 감사하게 오늘 아침 통증이 90% 사라졌다. 내일도 오늘처럼 90% 이상의 몸상태가 아니면 바로 기권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일 실패하면 또다시 기쁜 마음으로 다시 도전하고 성공하면 기쁜 마음으로 다음 단계로 가려고 한다. 저는 저와 경쟁한다. 지난 저의 기록보다 빠르면 언제나 성공하는 거다. 우리는 연봉받는 프로선수가 아니니 언제나 심신 건강한 도전을 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가을을 준비하는 모든 아마추어 선수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해 5월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았으며, 다음 달인 6월 수술을 받은 뒤 완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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