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대장암 검사..'혹발견' 윤형빈 외 '이상무'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2.13 18:23 / 조회 : 1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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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 멤버들의 대장암 검사를 통해 내시경 검사의 중요성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대장암'이라는 주제로 멤버들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대장과 함께 위 내시경 검사로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위와 대장 내시경을 앞두고 수면과 비수면 검사를 결정하는 것부터 망설였다.

윤형빈 만이 "위와 대장 내시경 모두를 비수면 검사로 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제작진은 "절대 제작진이 강요를 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윤형빈은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편하다"며 "생전 처음으로 대장 속을 다 봤다"고 뿌듯해 했다. 이어 "대장이 깨끗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수면 내시경 검사를 택한 이윤석은 불안감에 쉽게 잠들지 못했다. 그는 추가적인 수면 조치 후 겨우 잠들 수 있었다.

이윤석은 이어진 수면 대장 검사에서도 검사 도중 의식을 회복, 의료진이 추가적으로 수면약을 투입하기도 했다.

검사결과 윤형빈을 제외한 멤버들의 대장은 모두 깨끗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형빈은 검사 결과 3mm정도의 유암종(암과 유사한 혹)이 발견됐다.

암 전문의는 "떼어내면 된다"며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쉽게 떼어낼 수 있을 뿐더러 만수무강에 지장이 없다"고 말해 윤형빈을 비롯한 멤버들을 안심케 했다.

이경규는 전혀 이상이 없었고, 김태원은 대장 점막에 작은 구멍 발견됐지만 문제될 게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김국진 역시 대장 속에 튀어나온 '대장 게실'이 발견됐지만, 김태원과 마찬가지로 이상이 없다는 판정이었다.

이윤석은 대장에서 작은 돌기 형태의 용종이 발견, 멤버들을 놀라게 했지만 전문의가 "내시경 검사에서 용종을 떼어냈다"고 말해 이윤석을 안심케 했다.

이정진은 별 이상이 없었으나 대장 내에서 변이 발견돼 무안해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암 전문의는 "대장암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이라며 "진짜 원인은 게으름과 겁 먹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50세 이상은 5년회 1번 정도 꼭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라"며 "암의 90% 이상은 검사를 통해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검사의 중요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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