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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안선영 트위터 |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가 종영한 가운데 배우 안선영이 드라마 쫑파티 현장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안선영은 지난 1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하이' 쫑파티 갑니다. 과연 살아서 집에 갈 수 있을까"라며 글을 올렸다.
안선영은 즐겁게 파티를 즐기고 있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사진을 연달아 올렸다. 안선영은 술에 취해 얼굴이 빨갛게 된 김수현의 사진에 "얼굴 개불색깔된 삼동이", 고기를 굽고 있는 이윤지의 사진에 "고기 굽는 시장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안선영은 "내 동생 캐만취"라며 극중 동생으로 출연했던 엄기준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한 "우리 친해요"라며 박진영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은정과 찍은 셀카에는 "은정이! 우린 늘 민낯에 숍에서 만난다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끝으로 안선영은 "그동안 '드림하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나마 이 기분 느끼시라고 많이 올렸네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드림하이'는 지난달 28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 17.2%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