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당' 김민준 "이번 역할, '후궁'의 권유와 비슷"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2.06.25 15:32 / 조회 : 2081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김민준이 전작인 영화 '후궁'과 이번에 출연하는 JTBC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에서 맡은 인물을 서로 비교했다.

김민준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친애하는 당신에게'(극본 김지은 연출 조현탁 이하 '친애') 기자간담회에서 전작과 비교 했을 때 이번에도 강렬한 사랑을 하게 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민준은 최근 개봉한 영화 '후궁'에서 권유 역과 이번 작품에서 인물 비교에 대해 "'후궁'의 권유는 사랑에 있어서 번복을 안 할 만큼 선택을 했던 인물이고 '친당'에서는 과오를 범하는 캐릭터다"고 말했다.

그는 "두 작품이 시대적인 배경이나 처해 있는 상황이 다르기에 사랑방식에 차이가 있지만 강렬한 사랑을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김민준은 유부남 연기를 위해 준비한 부분에 대해 "결혼생활이 정상적이지 않고 특수한 경우다. 극중에서 위태위태한 부부의 상황을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부부간의 생활연기에 대한 염두보다는 현재 처해진 인물의 심리상태를 어떻게 표현할지 중점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극중 김민준은 문호그룹 상무이사 최은혁 역을 맡았다. 불같은 연애 후 결혼하기 좋은 여자와 결혼했지만 삐걱거리는 아내와의 생활에 이혼을 결심하는 인물이다.

한편 '친애하는 당신에게'는 결혼으로 과거를 잊으려 했던 여자와 결혼으로 가족을 이루려 했던 남자가 부부가 무뎌진 일상생활에서 옛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겪는 아픔을 그려낸 작품이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