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화면캡처=MBC '스탠바이' |
'스탠바이' 하석진이 김수현과 포옹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에서는 석진(하석진 분)이 수현(김수현 분)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포옹을 시도했다.
석진은 낮잠을 자던 도중 수현에게 고백하는 꿈을 꿨다. 석진을 결국 연애상담소 '러브홍'에게 고민상담 메일을 보냈고 러브홍에게서 '포옹을 해봐라. 심장이 평소랑 다르면 좋아하는 게 확실하다'라는 답장을 받았다.
석진은 수현과 포옹을 하기 위해 고민을 하다 손바닥 치기 게임을 하게 됐지만 수현에게 처참하게 패배하고 말았다. 다음 날, 석진은 수현에게 댄스 프로그램에 나가게 됐다며 춤 연습을 제안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스트레칭만 하다 끝났다.
그러던 중 수현은 석진과 함께 한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잘 나오자 기쁜 마음에 석진을 끌어안았다. 석진은 갑작스러운 포옹에 당황하며 자신의 마음을 혼란스러워 했다.
포옹 후, 석진은 심박계가 정상인 것을 확인하고 안심하고 다행이라 여겼다. 하지만 사실 연우(김연우 분)가 빌려준 심박계는 고장 났던 것.
한편 이날 '스탠바이'에서는 정우(최정우 분) 오해를 받는 시완(임시완 분)의 에피소드를 그렸다.
